애플사의 아이폰이 국내출시로인해 뜨거운감자로 떠오르고있네요.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너무 기다리게한 그 핸드폰!! 애플사의 아이폰 국내 정식 출시에 한 발짝 앞서 개인인증을 통한 아이폰 ‘개통’이 임박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개인이 개별적으로 인증받은 아이폰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9월25일 바로 오늘 !!!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해외에서 구입해 온 애플 아이폰을 들고 직접 연구소를 찾아 기기인증을 신청한 개별 이용자 2명에게 이번주 초 시험성적서를 발부해줬다고하네요. 시험성적서란 해당 기기가 국내의 무선 기술 기준을 충족시켰다는 증명서로 아이폰과 관련해 개인이 신청해 이를 발급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전파연구소 품질인증과 관계자는 “발급된 성적서에 이상이 없을 경우 전파연구소는 최대 5일간의 인증 소요기간을 거쳐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면서 “사실상 성적서에 오류가 없다면 100% 발급되는 만큼 오늘 안에 인증서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네요.
국내 첫 아이폰 개인인증 신청을 한 이는 ‘pop7516’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이버 아이폰 3GS 카페 회원 외 1명으로 ‘pop7516’ 아이디 사용자의 아이폰은 호주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한 후 국제 택배를 통해 관세를 납부하는 등 정상적인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외에도 두루KES 등 사설 업체를 통해 아이폰의 개인 전파인증을 신청한 이용자 20명가량이 동일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개인 인증에는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답니다.
‘pop7516’ 아이디 사용자는 자신이 이용하는 SK텔레콤에 개통을 신청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전파연구소의 인증서가 있다면 개통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라는데요. SK텔레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제조사 측에서 인증을 해주는 것이 관례였으나 애플코리아가 이 같은 의사가 없다고 밝힌 만큼 국가 인증기관인 전파연구소에서 허가를 내줄 경우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통 이후 요금제는 일반 사용자와 동일하게 SK텔레콤 요금제 내에서 고르면 된다니.,..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는 탐탁치 않게 여기고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인증을 거친 제품의 경우 고장 시 애프터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아이팟과 MAC 등은 ‘월드 워런티(World Warranty)’ 제품이지만 아이폰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기에 수리업무 등 공식적인 지원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처럼 개인인증을 통해 개통한 아이폰은 핵심 서비스인 앱 스토어 등은 이용할 수 있겠지만 별도의 솔루션이 없을 경우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없는 등 일부 기능에 제약이 따르게 될 전망이라니 신기하지만 이 문제는 좀.. 걸리네요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기다리던 사람들을 너무 기다리게한 그 핸드폰!! 애플사의 아이폰 국내 정식 출시에 한 발짝 앞서 개인인증을 통한 아이폰 ‘개통’이 임박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 개인이 개별적으로 인증받은 아이폰이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9월25일 바로 오늘 !!!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해외에서 구입해 온 애플 아이폰을 들고 직접 연구소를 찾아 기기인증을 신청한 개별 이용자 2명에게 이번주 초 시험성적서를 발부해줬다고하네요. 시험성적서란 해당 기기가 국내의 무선 기술 기준을 충족시켰다는 증명서로 아이폰과 관련해 개인이 신청해 이를 발급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요.
전파연구소 품질인증과 관계자는 “발급된 성적서에 이상이 없을 경우 전파연구소는 최대 5일간의 인증 소요기간을 거쳐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면서 “사실상 성적서에 오류가 없다면 100% 발급되는 만큼 오늘 안에 인증서가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네요.
국내 첫 아이폰 개인인증 신청을 한 이는 ‘pop7516’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이버 아이폰 3GS 카페 회원 외 1명으로 ‘pop7516’ 아이디 사용자의 아이폰은 호주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한 후 국제 택배를 통해 관세를 납부하는 등 정상적인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외에도 두루KES 등 사설 업체를 통해 아이폰의 개인 전파인증을 신청한 이용자 20명가량이 동일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개인 인증에는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답니다.
‘pop7516’ 아이디 사용자는 자신이 이용하는 SK텔레콤에 개통을 신청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전파연구소의 인증서가 있다면 개통에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라는데요. SK텔레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제조사 측에서 인증을 해주는 것이 관례였으나 애플코리아가 이 같은 의사가 없다고 밝힌 만큼 국가 인증기관인 전파연구소에서 허가를 내줄 경우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통 이후 요금제는 일반 사용자와 동일하게 SK텔레콤 요금제 내에서 고르면 된다니.,..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는 탐탁치 않게 여기고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인증을 거친 제품의 경우 고장 시 애프터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아이팟과 MAC 등은 ‘월드 워런티(World Warranty)’ 제품이지만 아이폰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기에 수리업무 등 공식적인 지원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처럼 개인인증을 통해 개통한 아이폰은 핵심 서비스인 앱 스토어 등은 이용할 수 있겠지만 별도의 솔루션이 없을 경우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없는 등 일부 기능에 제약이 따르게 될 전망이라니 신기하지만 이 문제는 좀..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