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 탑, 드라마 '아이리스' 에서 냉혈한 킬러 역할 선보여
킬러로 변신한 빅뱅의 멤버 T.O.P의 냉혈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혈한 킬러 '빅'으로 분한 T.O.P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극 중 T.O.P는 오직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존재하는 완전무결 킬러. 조직의 명령으로 현준(이병헌 분)을 암살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를 쫓는 베일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조직 아이리스 소속이다. T.O.P는 강렬한 눈빛과 패기 넘치는 액션연기를 통해 한층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첨단 무기로 무장,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뛰어난 킬러 '빅'의 흔들림 없는 차가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담아낸 스틸은 '아이리스'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하다.
또 T.O.P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등 최고의 연기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만큼 이번 작품에 쏟는 열정 또한 남다르다는 후문. 촬영이 있는 날에는 다른 배우들보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미리 대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와 선배 연기자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모니터링을 하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극 중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킬러이지만, 실제로는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귀염둥이 막내라는 후문이다.
한번 정한 표적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적중률 100%의 뛰어난 킬러 T.O.P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리스'는 숨 막히는 첩보 액션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다.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로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안방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