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파파라치 태국에서 사진 찍혀 화제 '구하라의 쌩얼~'

인기 걸그룹 카라가 태국에서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혀 화제가 되고있네요 구하라의 쌩얼

'wanna'와 '미스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카라가 국내 뿐 아니라 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17일 태국 방콕 파크 파라곤에서 열린 '제1회 한국-태국 우정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카라는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도착했다네요.

특히 태국 방문이 처음인 카라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 한류스타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으며.

이날 카라의 노메이크업 모습과 가벼운 옷차림을 담은 사진들이 태국 현지 언론들에 의해 보도되는 등 카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카라 외에도 샤이니, 파란 등이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