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팬의 신발에 직접 사인해줬던게 문제가 되고있네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정상의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현지 한 사인회에서 신발에 사인을 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굴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사진은 원더걸스로 보이는 여성 두명이 단상에 올라온 백인여성의 신발에 사인을 하는 장면인데요.
이에 일부 온라인 게시판은 원더걸스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 팀파베이 라디오 방송국을 찾았을 당시 사인회를 연 사진이라는 주장을 제기하며 사진속 인물이 유빈(21)과 소희(17)라는 것은 사진으로 보면 알수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사진이 급속히 퍼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무리 사인회라지만 너무한 것 아니냐" "아무리 신인이라도 팬으로서 최소한의 매너가 없다", "한국 정상의 인기그룹이 자존심도 없냐" 고 질책하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연예인이기에 팬들이있어 저 자리까지 간것이기에 저는 뭐라고 말해야할지모르겠지만 원더걸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가짜라는 주장도 제게되고 있어 진위 논란도 점점 커지고 있네요.
일부 네티즌은 "원더걸스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원더걸스를 폄하하려는 악의적인 인터넷 유포"라며 주장하고 있고.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속의 얼굴이 유빈과 소희라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언론은
소속사 관계자도 원더걸스 멤버가 맞다고 보도하고 있어 한국 정상의 걸그룹이 미국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