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곧미남, 산다라박 사춘기
같은 소속사 소속 산다라박과 지드래곤이 '사춘기'와 '곧미남'이라고 적혀진 문구의 모자를 써 화제네요.
13일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은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곡 '하트브레이커'가 1위를 차지해, '곧미남'(곧 미남이 될 예정)이라는 글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잉코르 무대에 올랐답니다.
산다라박도 자신의 미투데이에서 '사춘기'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소파에 엎드려 자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었죠.
한편, 산다라박이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의 9월 둘째 주(9월7일-13일) 주간차트에서 3주 동안 1위를 지키던 지드래곤을 제치고 솔로곡 '키스'로 1위에 올랐습니다.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