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문제 "상견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상견례 하기 전 >>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다 물론 당사자들끼리 좋은것이 기장중요하지만 집안끼리도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야 순조롭게 진행된다 양가 어른들 이 이전에 만낭적이 없고 모르는 사이라면 각각의
집안 분위기을 파ㅇ악하게 되는 상견례 자리는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다
양가의 어른들은 대화을 나누면서 집안의 분위기 가풍등을 느끼고
서로의 인품을 살필것이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의 결혼여부을 결정할 것이다
상견례 날짜에서 장소결정 음식선정'까지 양가부모님을 뜻이 바영될수있도록 하고 상견례날짜는 한달전부터 양가어른들이
조율하기 시작해 두집안이 모두 편안한 시간대로 정하게 된다
상견례시간 #토요일저녁이나 일요일 점심
각자의 부모님께 가능한 날짜의 몇개을 물어 조율해서 상견례날짜을 정한다
보통 2~3주전에는 약속한 날짜을 알려 드린다 시간은 점심이나 저녁으로 한다
예비신랑,신부도 함께 나와야 하니 일요일 점심시간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상견례 2~3일전 양가 어른들께 확인전화드리는것도 잊지 않는다
상견례장소 # 양가의 위치
장소는 양가의 중간지점으로 해서 교토이 좋고 찾기쉬운곳으로 정한다
양가중 한쪽 부모님이 연배가 높으면 그쪽 부모님을 배려해 드리는 장소선택도 괜찮다
또한 한쪽의 부모님이 지방에 계실때는 양해을 구해서 서울에서 하기도 한다 이렇듯
장소가 정해지면 양가 부모님께 상견례를 할 음식점이 어떤특징을 가진곳인지
미리설명드리느곳이 좋다
상견례 진행 # 예비 신랑이 진행
진행은 집안의 적당한 사람이 하면된다 .만약 그런사람이 없다면 신랑될사람이 진행을 맡아
양가 부모님의 가족을 소개한다 또는 예비신랑,신부 각각이 가족을 소개해도 된다
소개할때는 집안의 가장어른부터 소개하느데 보통 아버지,어머니 ,형제순으로 한다
참석인원은 양가친척의 당사자의부모 형제자매 고모 삼촌 10여명내외로 한다
물론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하는 경우도 있다
상견례 장소의 상석인 출입문 반대쪽에 어른들을 모신다
상견례복장 # 자연스럽고 단정한 스타일
상견례의상은 전체적으로 예의을 차려입은 느낌을 주도록 한다 예비신부는 치마길이 짧지않고
트임이 심하지않는 원피스나 정장이 적당하다 컬러는 아이보리나 화이트 핑크계열이나 파스텔톤도 좋다
신랑도 단정한 스타일의 정장을 입도록 한다
컬러는 블랙보다는 밝은 그레이나 블랙그레이가 적당하고 진한 컬러는 피한다
상견례 체크포인트
1.3~4주전 상의 했는가 ?
2. 최소 2주전 양가에 알렸는가?
3.장소는 양가의 중간지점인가?
4.장소의 분위기는 조용한가
5. 양속장소와 예약석을 미리방문해 보았는가?
6.메뉴는 양가부모님의 취향에 맞나?
7.공통된화제을 미리생각해 두었는가
8.예비신랑신부의 의상과 메이컵은 점잖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