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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정보[나에게 맞는 신혼여행지 고르기]

신혼여행 정보[나에게  맞는   신혼여행지 고르기]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아래의 신혼여행 정보을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어서  네이버  노하우글을  담아왔어요

나름  추천수도 많고    조금 오랜된글이긴한데  ㅜㅜ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에게 맞는 허니문 상품은 어떤것일까? 어디를 가야 싸고 좋게 갈수가 있을까?
여러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실겁니다.

 


결혼준비에 있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신혼여행이지만.... 여행은 일반 공산품인 혼수품들과 달리, 만져보거나 느껴보고 결정을 지을수가 없어 잘못된 신혼여행의 선택은 평생을 멍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협박 아닙니다.

이글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꼭 확인하셔야 할 몇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무료결혼식지원센타 후원웨딩홀중의 한곳


지역선정 - 자신에게 맞는 목적기 찾기

신혼여행을 결정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지역선정입니다. 가격만을 고려해 지역선정을 한다면 국내여행만 못한 경우가 생길수도 있죠. 모 여행지에서 2005년 봄.가을 허니문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호텔이나 지역의 환경을 따져보기 이전에 지역선정을 한후 호텔(또는 리조트)과 상품일정등을 따져본다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준비 피로함과 정보부족으로 인하여 친구등의 주변인의 권유나 가격만으로 신혼여행지를 결정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근래 유행하고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자신에 맞는 여행지역은 따로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제주변 친구 A. 이친구는 스쿠버다이빙을 즐겨할 정도로 바다를 좋아하고 에메랄드빛 바다만봐도 눈물을 뚝뚝 흘릴정도입니다. 2003년 봄 결혼을 하게되어 결혼박람회를 찾아가 태국 왕족의 휴양지 후아힌이라는곳을 예약을 했습니다. 환상적인 바다에서 젯트스키를 몰며 야호를 외칠꺼라며... 그리고...

신혼여행 후 죽상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왜냐구요? 후이힌은 바다가 뻘입니다.


 


근래 가장 유행하는 지역이 보라카이,푸켓,세부,발리,몰디브 정도입니다. 한때는 괌,사이판,빈탄이 유명하기도 했죠.

여행지는 각각의 특성이 있으며 모두 조금씩 다른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어렵겠지만 약간의 조사과정을 거치는것만이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에 근접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동남아 허니문
지역을 답사해본 경험을 토대로 지역별 특징을 초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휴양지.동남아 기준입니다. 방콕,싱가폴,홍콩등 도시제외)
(최고:★5. 굿: ★4. 그럭저럭:★3. 흠:★2. 헉:★1 )

태국 푸켓- 바다 굿, 리조트 굿, 물가저렴, 동선노굿, 물때깔 굿, 사람들 친절
태국 파타야- 바다 흠, 리조트 그럭저럭, 물가저렴, 동선 그럭저럭, 물때깔 흠, 사람들 쪼금친절.
태국 후아힌- 바다 헉, 리조트 굿, 물가저렴, 동선 흠, 물때깔 헉, 사람들 친절
태국 크라비- 바다 그럭저럭 굿, 리조트 굿, 물가저렴, 동선굿, 물때깔 굿, 사람들 친절
태국 사무이- 바다 굿, 리조트 최고, 물가저렴, 동선최고, 물때깔 굿, 사람들 친절

필리핀 팔라완- 바다 최고, 리조트 굿, 물가저렴, 동선 응?, 물때깔 최고, 사람들 친절
필리핀 보라카이- 바다 굿, 리조트 그럭저럭, 동선 최고, 물때깔 최고, 사람들 불친절
필리핀 세부- 바다 흠, 리조트 그럭저럭, 동선 그럭저럭, 물때깔 그럭저럭, 사람들 불친절

인도네시아 발리- 바다 그럭저럭, 리조트 최고, 물가저렴, 동선 굿, 물때깔 그럭저럭, 사람들 친절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바다없음,리조트 최고, 물가저렴,동선 흠, 물때깔없음, 사람들 친절

몰디브-바다최고,리조트 그때그때 달라요,물가 비쌈,동선 응?, 물때깔 최고, 사람들 친절

괌- 바다최고,리조트 그럭저럭,물가비쌈,동선굿,물때깔 최고, 사람들 글쎄..
사이판- 바다최고,리조트 그럭저럭, 물가약간비쌈,동선최고,물때깔최고,사람들 약간친절

말레이시아 랑카위- 바다굿, 리조트 굿, 물가 약간비쌈, 동선굿, 물때깔 굿, 사람들 친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바다흠,리조트굿,물가 약간비쌈, 동선굿, 물때깔 흠, 사람들 친절

빈탄-바다 흠, 리조트 굿, 물가조금 비쌈, 동선 굿, 물때깔 흠, 사람들 친절

환경적인 요인과 계절,시기등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저의 기준이 100% 정확하다는 말씀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단지 제가 지난 10년간 동남아 지역 답사를 위해 소비한 시간이 500일은 넘기 때문에 조금은 객.관.적.인 결론에 근접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산 - 상품가가 아닌 최종요금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행상품의 가격은 120 ~ 130 만원대이다. 하지만 상품에 따라 현지 선택관광,입장료,쇼핑등의 추가비용을 감안해서 계산한다면 150만원은 기본적으로 잡아야 되는것입니다. 즉, 예산 = 상품가 + 현지비용.

 


저렴한 상품은 저렴한 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여행자의 입장에서야 같은 지역과 같은 일정이라면 가장 싼 상품을 이용하는것이 좋을거라는 결론을 쉽게 내릴수가 있지만, 사실상 따져보면 저렴한 상품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분명한 이유라는것은 여행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것과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와 일맥상통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같은 지역, 같은 일정이라도 요금이 적게는 2배 많게는 3배까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먼저 항공요금의 차이, 현지 호텔의 차이, 일정수준의 차이등을 큰 카테고리에 나눌수가 있고. 그속에 또 디테일하게 찾아볼수 있습니다.(예를들어 룸타입,식사수준,가이드팁,차량상태,선택관광요금,의무쇼핑등등)

여행자의 입장에서 너무 많은 비교를 하는것도 사실상 어려울수도 있고, 혼란을 가중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뿐인 여행을 가는만큼 조금만 더 노력하신다면 최고의 여행에 근접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기고 많이 비교해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신부무료,신부50%,DVD,김치냉장고,축의금의 거품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여행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것과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진리는 특히 허니문 여행 상품에 적중됩니다.

흔희 보면 결혼축하 이벤트 사은행사를 많이 내세우고, 심지어 신혼여행 송출 1위 기념을 내세워가며 이벤트를 합니다만 이것이 진짜 이벤트인지 아니면 사기성 이벤트 인지를 가리기엔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원리를 쉽게 생각해보면 1.누구나 신혼부부의 결혼을 축하해 줘야 되는건 당연하지만. 2. 여행사는 이윤을 우선으로 추구하는곳이지 축하를 해주기 위해 존재하는곳은 아니고, 3. 그럼 땅파서 장사하는 기업은 더더욱 아닐것이므로 상식밖의 이벤트는 사기성 말장난에 가깝다고 결론내려도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 가지 거품이 있는 상품은 그만큼의 리스크를 여행자가 되받게 된다라는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크게 무리없는 이벤트는 3~5% 사전예약. 노팁,노옵션,노쇼핑을 실천하는. 내실있는 여행상품이 가장좋은 상품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품은 최대액 할인과 노팁,노옵션,노쇼핑 3NO를 실현할수 있는 여행사의 상품입니다만... 과연 대한민국에 몇회사나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확실한건 국내 만여곳의 여행사중 5곳 미만이더라는겁니다.(광고하는거 같아서 회사명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리조트의 선택 - 풀빌라? OR 욕조빌라? 아니면 리조트?

2000년 이후 우리나라 신혼여행이 관광형에서 휴양형으로 패턴이 바뀌면서 동남아 고급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여행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조트의 선택에도 꼭 확인해 보셔야 될것이 있습니다. 바로. 객실타입.

브랜드 이름만 앞세워 최고의 호텔임을 홍보하는 호텔일지라도 객실타입이 최하위 레벨(대부분 슈페리어급)이라면 신혼여행으로는 부적합 하다는 결론입니다. 아무래도 신혼부부들은 객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만큼 객실타입 선정에는 신중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부에서 머무르게 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수영장 크기나 기타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하나 근래에 붐이 일고 있는 리조트는 개인 빌라형 객실하나에 개인풀이 딸려있는 일명 풀빌라 라고 하는 리조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환상적인 곳이라는 무한한 상상에 빠지게 되는곳. 로맨틱,판타스틱,멜랑꼴리.. 여튼 분위기 하나는 대끼리입니다.

그러나 이곳에도 꼭 확인해야 될것이 있습니다. 바로 위치와 풀 사이즈 입니다.

풀빌라 상품이 동남아에서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지 약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발리와 태국의 소규모 호텔들이 신개념 서비스를 앞세워 한두개씩 생기기 시작했고, 현재는 대규모 브랜드 리조트들까지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풀빌라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빌라도 컨셉이 있어 관광객을 타켓으로 하는 풀빌라는 시내지역이나 바다쪽에서 가깝게 지어졌고. 장기투숙객의 휴양을 위한 풀빌라는 첩첩산중 귀곡산장을 방불케 합니다.

일주일 미만의 꿀맛같은 휴식을 하는 허니무너들에게 과연 어디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너도나도 풀빌라를 짓다보니(자투리땅에..) 객실과 풀사이즈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많이 만들어야 많이팔고 많이 남게되는 당근한 이론?) 그러다보니 풀사이즈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같은 풀빌라라면 풀이 길어야 합니다. 풀빌라라면 자유형으로 팔 세 번정도는 뻗어볼수 있어야 합니다.^^ 풀빌라를 선택하실땐 꼭 풀사이즈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두분은 욕조에 타일박힌듯한 조금한 풀에 둘이 같이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또 하나 더.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풀빌라는 풀빌라에 맞는 일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사들이 노옵션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선택관광을 일정중에 포함시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모든 선택관광이 공짜를 앞세우기도 합니다. 일단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땡큐베리감사 맞습니다. 하지만 한번더 생각해보면 됐거든~ 하며 반사를 날려주셔야 될일입니다.

자. 따져 봅시다. 보통의 유명한 풀빌라 1박요금이 100만원에 육박합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소규모 풀빌라의 경우 50~60만원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1박에 50~60만원이 일반 리조트 객실비에 대비해 결코 저렴하지 않은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조용한 둘만의 풀빌라에서 둘만의 달콤한 휴식을 즐기려 그 비싼돈을 내고 풀빌라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사가 무지막지하게 포함시켜주신 선택관광 따라다니라 비싼 개인풀에 발꼬락 한번 담구지 못한 불상사를 발생시켰습니다. 웃지못할 해프닝인 샘이죠.

이것이 바로 공짜라면 양잿물도 완샷한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성행하는 마켓팅입니다. 풀빌라를 가실땐 가능한 자유시간이 가장 많은 상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방값도 본전뽑는건 물론이거니와... 체력낭비,인력낭비,방값낭비,추가예산낭비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가장 좋은 여행사는 어떤곳인가?

제가 이바닥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받은 질문 두가지를 꼽으라면 가장 좋은 여행사? 와 어디가 제일좋아? 입니다. 그리고 두 질문모두 제가 받아본 가장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혼여행을 선택하는데 있어 여행사의 선택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저 역시도 가장 좋은 여행사의 기준을 명확하게 기준제시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제 주변인들에게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여행사의 이름을 알려주기 보다는, 아래의 요건을 갖춘 여행사를 찾아보시라고 권할것입니다.

1. 현지 직거래를 하는가? - 여행사의 브랜드나 규모보다도 중요한것이 바로 상품의 질 과 서비스입니다. 국내 만여곳의 여행사중 해당지역 직영을 시행하는 여행사는 손에 꼽힐정도입니다. 직영서비스는 가격거품 제거의 기본이자, 서비스질 개선의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싸다고 무조건 좋다 또는 싸면 무조건 나쁘다라는 기준을 깨버릴수 있는 여행사 역시 직영서비스를 하는 여행사입니다.
싸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할수 있는곳이 오직 직영여행사들이죠.

2. 회사의 브랜드와 규모- 자본의 원리에따라 자본이 많으면 큰 회사나 브랜드가치가 높은 회사라는건 당연합니다만... 여행업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여행사의 브랜드가치는 자본만으로 절대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대기업을 표방하는 여행사는 그 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여행사입니다. 절대적인 믿음은 어렵지만 그.나.마.도 서비스나 사후처리나 서비스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제가 보는 규모적으로 괜찬은 여행사의 기준은 직원수가 50명 이상되는 여행사.
국에 지점 또는 대리점이 5곳 이상은 되는 여행사.

3. 고객 게시판을 주목하라- 흔희 칭찬은 인색하고 불평은 많은 사람이 한국사람이라고 합니다.(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의 고객 게시판을 유심히 살펴보면 칭찬과 불평의 비율에 따라 그 회사를 평가할수 있는 기준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의 컴플레인 사후처리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사람이 하는겁니다. 그러기에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는사람도,여행을 기획하는사람도,호텔,항공사,식당,차량,기타등등 모두 사람에 의해서 움직여지는것입니다. 때로는 여행사가 의도하지 않은 이유로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은 여행사의 기준은 얼마나 성의있게. 합.리.적.으.로. 처리를 하는가에 따라 서비스의 마인드와 회사의 시스템을 엿볼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4. 5억원 영업보증보험은 들었는가? - 공제보험이 아닙니다. 5억원 영업보증보험입니다.
인터넷이나 신문상으로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는 영업보증보험이라는걸 들어야 됩니다.
여행사의 만약의 도산이나 부정한 부도에 대해 고객의 예치금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가끔 여행사들이 고객의 예치금을 받아 고의로 부도를 내고 도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5억원영업보증보험에 가입된 여행사의 경우 여행객의 소중한돈을 고스란히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 만여곳의 여행사들중 영업보증보험에 가입된 여행사는 50여곳에 불과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도산의 위험없고 대표자의 마인드가 지극히 정직하고, 여행업의 현실상 5억원 영업보증보험 가입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입되어야 하는것이 바로 영업 보증보험입니다.

많이 어려우신가요? 여행을 한번 간다는것이 쉽지가 않으시다구요?
두번 간다면야 모르지만..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이잖아요. 고시공부는 아니지만 여행도 이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여러분의 여행은 알뜰살뜰~ 우아하게~ 익사이팅~ 판타스틱~ 로맨틱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신혼여행이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시구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